먼저 주님께, 원장님께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아직은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말더듬을 고쳐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말더듬이라는 고통을 주신 것이 저의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고 저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고 싶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고 싶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원장님께 말더듬을 고치는 방법을 배운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 것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직 한 번도 전도를 해보지 못한 제가 이번 주만 해도 5명에게 하나님과 예수님믿고 천국 가고 또 인생 멋지게 살자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목표도 전도하고 천국 가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저에게 더 많은 정을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재라는 말에는 전혀 어울리진 않지만 군인답게 열심히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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