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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퍼링이 일어나고, 힘이 들어가고, 먹통이 되면 소통이 안 되고, 소통이 안 되면 고통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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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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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4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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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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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 저는 항상 주님의 은총 가운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2돌 정도 지나서 말을 한창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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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언어치료학계에서도 말더듬이 빨리 나타나는 경우는 24개월부터라고 보고 있습니다.
:초딩 때는 친구들이나 선배들의 단골 놀림감이었고, 사춘기때는 아예 말이 막혀서 벙어리처럼 말을 안 하게 되다 보니까 별명이 먹통이었고, 군대에서는 고문관이나 애자(언어장애자)라는 별명으로 통했고, 현 회사에서는 먹통이나 불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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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드셨을 것입니다.
충심으로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크리라 회원이 되시어서 탕오독 훈련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하시면 그런 고통은 일거에 다 사라지실 겁니다.
:그동안 여러 치료실과 여러 스피치학원 등을 전전해보았으나 별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고, 고통만 더욱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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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지난 30여 년 동안 참 많이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원인 진단과 치료 방법이 잘못될었기 때문에 효과를 못 보신 것입니다.
그러나 크리라 요법을 적용하면서 치료 훈련을 시작하시면 크리라 요법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되실 겁니다.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요 며칠 동안 크리라 홈페이지에 포스팅된 글들을 정독하면서 공명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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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옥석을 구별할 줄 아는 안복이 높으시군요.
치료도 인연이 올바로 닿아야만 시작되는 것입니다.
:조만간 원장님을 찾아뵈고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올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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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 미리 문자나 전화로 방문 일정을 협약하신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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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답변) 아무런 부탁의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 완치된 이후에까지 섬기는 자로서의 책무를 망각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적극 코칭해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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