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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맹이 소리가 날 경우, 해결방법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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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7/12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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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더듬, 말막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 가운데 약 7~8할 정도는 비염에 걸린 듯한 목소리, 세칭 코막힘소리, 또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듯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평소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이글에 더욱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자꾸만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경우,
2) 주위 사람들로부터 감기에 걸렸느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 경우,
3) 혹시 비염이나 충농증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서 이비인후과를 전전하게 되면, 매번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
"신경성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경우,
4) 말을 할 때마다 코나 입안이 좀 갑갑스럽게 생각되거나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5) 말소리를 낼 때마다 목구멍에 자꾸만 무슨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 괴로운 경우,
이런 경우의 친구들은 일단 안과에 가서 눈 검사를 먼저 받아 보기 바랍니다.
눈 검사를 받아 보았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판명이 날 경우에는,
1) 주파수를 높여줄 수 있는 발성훈련을 계속 실시해 보시되, 파공성의 지속음을 이용한 마스께라 발성 훈련을 계속 실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구강음과 비강음을 교대로 발음하는 훈련을 계속 실시하면, 연구개의 상하운동근육의 발달을 촉진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 운동의 결과 연구개근육의 상하운동능력이 강화되면 비강의 통로의 개폐를 담당하는 근육의 오작동이 예방될 수 있기 때문에 과대비음이나 과소비음현상으로 인한 공명장애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훈련방법은 평소 강의 중에 배운 방식대로 하되 잘 모르겠거든 원장에게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4) 이 정보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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