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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교육을 받고 집에서 자가훈련하고 있는 분들께 알리는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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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6/22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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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시 동안이나마 크리라에서 교육을 받고 나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는 통에, 계속해서 크리라에 출석하지 못하고서, 집에서 혼자 자가훈련을 계속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것마저도 중단했거나 포기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 월 1회든, 2회든 좋습니다.-
그런 것은 일부러 정확하게 따지지 말고, 그냥 크리라에 한 번씩이라도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2. 그 동안 훈련을 게을리해서 힘빼기 감각, 협응 감각이 완전히 사라져서 바닥이 드러난 상태, 즉 엥꼬 상태라면 혼자서는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배워야만 올바른 감각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 가끔씩 한 번이라도 생각날 때마다 찾아와서 질문도 하시고, 훈련도 하면 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다고 해서 또 무슨 돈을 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얼굴도 좀 보고 싶고, 훈련은 올바로 하고 있는지, 뭔가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끔 한 번씩이라도 찾아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고, 또한 수정 지도는 물론, 추가 교육을 실시해 드리고 싶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냥 리콜 지도를 받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고, 컵라면 한 개라도 사올 필요가 없습니다.
결코 빈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이라도 찾아오고 싶은데도 쓸데없이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고 못 찾아오는 분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주 바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찾아오시면 되는 겁니다.
평일(현재 매주 목요일은 제외) 14:00 이후에 오는 경우라면 전화조차 안 하고 와도 좋습니다.
4. 한 번 크리라와 인연을 맺은 분은 크리라의 영원한 가족이 아니겠습니까?
5.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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