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훈만이 살길(호전 체험기)^^ .. H () .. 2011/9/17 (22:13) 11810 .. 원장님 저 H군입니다ㅎㅎ 복학한 뒤 학업과 수학 학원 조교 아르바이트를 겸하고 있는데요 훈련량이 많이 쌓이다 보니 학원에서 제가 칠판 수업을 할 때도 말이 잘 나오고 어쩌다 막히더라도 심하게 막히는 일이 없더라고요. 애들하고 농담따먹기도 종종 하고요ㅎㅎ 확실히 옛날에 비해서 더욱 빌전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앞으로 완치에 대한 확신이 드네요 이 상태로 계속 훈련만 하다 보면 완치는 시간 문제겠죠ㅋ 다른 회원분들도 저처럼 평소에 훈련량을 많이 쌓아서 말이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요즘 부쩍)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계속 저의 조교 역할을 해주신 대구교 형께도 감사드려요. 그럼 다른 회원님들도 열훈하세요~~~ 장 [2011/9/18 (5:40)] ⓐ 오랜만에 출석한 자네를 관찰해 보니까 발성 조음 공명 등이 다 좋아졌더구나. 특히 자네는 발화 산출시 얼굴 근육과 입술 근육에 부자연스런 점이 조금씩 남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안 보일 정도로 좋아졌더구나. ⓑ 자네야 본래 영특하고 근면성실하니까 알아서 잘하겠지만 계속 열훈하기만 하면 완치는 떼논 당상이더구나. ⓒ 잘 지내다가 출석하거라.^^ 대구교 [2011/9/18 (15:4)] H 군아! 훈련 초기에 매일같이 나에게 질문하고, 매일같이 끙끙 앓는 소리를 해대 내 훈련을 방해(?)하던 니가 이만큼 많이 나았다니 놀랍다. 얼마전 너가 수학 학원 조교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 했었는데 말이 잘 나온다니 다행이구나. 예전엔 발화구간이나 조음이 엉망진창 이어서 니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정확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구나. 훈련에 관한 질문도 확 줄은걸 보니 그만큼 훈련량이 쌓여서 스스로 몸으로 느낀 바가 많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조교로서 너한테 큰 도움을 줬다기 보단, 너가 스스로 훈련을 놓치 않고 꾸준히 해서 이만큼 온거야.ㅎ 어서 완치하고 희망하던 카투사도 합격 하길 바란다. p.s 요즘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난거 같아 보기 좋구나ㅋ 김용일 [2011/9/19 (17:20)] H군! 많이 좋아졌다고 원장님께서 칭찬하시더구나~! 매일 대구교형한테 끙끙 앓는 소리를하더니.. 그 고통들이 이제는 너의 웃음이 되었구나^^ 보기좋다! 잘 지내다가 방학이나 주말쯤에 보자꾸나! +name +password *이미지코드를 입력하세요      완치는 참 어렵네요;ㅜ  완치는 곧 인생의 날개!!~~(완치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