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간의 변화를 올립니다. ^^
.. psh ()
.. 2008/11/27 (9:59) 5303
..
크리라를 다니기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났네요.

8개월 동안 크리라에 다니면서 저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 변화는 바로 자신감.....

이번 달 15일(토요일) 연세대 학교에서 생활체육 3급 보디빌딩 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

실기 시험을 본 후 구술 시험을 보는데 이젠 말이 막히면 어떡하나라는 두려움도 없더라구요.

물론 구슬셤 보는 내내 말더듬도 나타나지 않았구요.

쿨가이 오디션 때는 말을 더듬지는 않았지만 직전까지 두려움은 가득했었는데...

몇일 전에는 수업 시간에 교수님과 스포츠와 놀이의 차이를 두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120명의 수업 듣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 제가 교수님을 설득 시켰습니다. ^^

크리라 다니기 전에 대학교 5학기를 다니는 중 교수님께 손들고 질문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러던 제가 이제는 교수님과 논쟁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니...

여자 친구도 많이 좋아하네요. 요즘에 오빠보면 얼굴 표정이 밝다고...

이틀 전에 여자 친구 회사 사람을 만났는데 남자 친구 인상이 아주 좋다며..

말도 재미있게 잘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요즘 들어서 "인상 좋아보인다."나 "말 재미있게 잘한다"와 같은 말을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

항상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얼굴이 굳어져 인상을 쓰고 있는 것처럼...

말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과묵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이러한 변화들이 저를 더욱더 열심히 훈련하게 만드네요 ^^
 
아직 완치라고 선언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짜피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목소리가 좋고, 또한 말을 아주 잘 할때까지는 꾸준히 훈련하겠습니다.

8개월 전에 다음카페의 XXX기쁨 카페에서 말더듬 때문에 글 올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 카페에 다 완치 되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아마 다들 믿지 않겠죠???

말더듬 문제로 상담을 하고 싶으시면 010-2985-6755로 연락 주세요.

수업시간 외에는 언제나 통화 가능합니다. 문자로 주셔도 되구요...

저보다도 더 훈련 많이 하고 말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은 제가 대학생이어서 여유가 많으니까 언제든지 성심성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

원장님!

내년에는 꼭 쿨가이 본선까지 진출하겠습니다. 올해 아쉽게 후보 3번 되어서... 본선 가면 크리라 홍보 좀 할라고 했는데...^^

저에게 많은 변화 주셔서 넘 감사 드립니다.

장원장
[2008/11/27 (14:25)]
ㅇ. 그래 너는 언제나 대견스럽고, 믿음직스럽고, 멋있고, 똑똑하고 듬직한 친구라서 아주 사랑스럽구나.
ㅇ.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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