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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즐거워요 ^o^~♬ - 완치자와 만나는 대화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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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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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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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원장님.. 그리고 학원생 여러분!!!
저는 오산에서 소방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라이크 스카이입니다.
2006년 중순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열심히 크리라에 다녔었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저의 말막힘 현상이 정말 완전하게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생각같아서는 완치 수기도 쓰고 싶고, 온데 만데 뛰어다니며 자랑도 하고 싶은데...
막히거나 더듬는 현상은 쉽게 사라지게 되었지만 너무 늦게 완치된 것 같아서 학원생들과 원장님께 부끄러워 수기는 안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2008년 12월 19일에 크리라에 출석을 할 겁니다.
거의 1년 6개월만에 학원에 가는 거라서... 부끄럽네요~~
거기서 제가 겪었던 치료 훈련에 관한 체험담을 그날 출석하는 크리라 원생을 비롯한 외부 참석자들과 많이 나누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크리라에서 열심히 훈련하시는 여러 원생들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올라가려구요.
참.. 그리고 예전에 같이 훈련했던...(정말 힘들게 했었죠)
옛 친구들도 같이 오기로 했습니다.
그날 만나서.. 우리 모두들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이 조금 남으면 같이 소주 한 잔도 괜찮구요!!!
이제 2008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잘 보내시구요!!
항상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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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08/12/10 (14:33)] |
ㅇ. 그날 완치자 '인상여'를 비롯해서 배ㅇㅇ, 최ㅇㅇ 님들도 온다고 하니까, 많이들 참석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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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psh
[2008/12/31 (17:10)] |
늦었지만...라이크 스카이님! 그리고 인상녀님! 덕분에 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요즘 호흡에 신경을 쓰니까 말하는게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제 완치가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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