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완치, <굿바이 말더듬!!!>^^
.. 이승운 ()
.. 2013/7/8 (0:19) 9807
..
원장님 안녕하세요?

천안 출신의 육군 부사관으로서 사이버 회원으로 가입한 후 3년 동안 열훈한 결과 아주 깨끗하게 100% 완치된 김승훈이가 글로나마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이버 회원이 된 지 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단 한번도 원장님을 찾아뵙지도 못했고, 또한 통신상으로도 인사 한 번 제대로 못 드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죄송했었는데, 오늘밤에는 "나도 완치, <굳바이 말더듬>이라는 제목의 완치 선언문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원장님의 은혜, 정말 백골난망입니다.

앞으로 진짜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저와 같이 말막힘 때문에 고통받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치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직업 군인으로서 최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몸인지라 그동안 원장님을 단 한 차례도 찾아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그냥 사이버상으로만 원장님의 글과 동영상, 훈련 자료들을 접했고, 그 자료들만 활용하면서 적극적으로 훈련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제가 그래도 명색이 군에서는 간부(부사관)축에 끼는 신분인지라서 마음만 먹으면 평소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탕오독 훈련을 거의 날마다 3천 개에서 7천개 정도씩은 꼭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원장님께서 강조하신 핵심 요결 사항 8가지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그게 전부 다입니다.

한 3주후부터는 거의 표가 안 날 정도로 유창성을 회복했고, 6개 월쯤 됐을 때는 완치되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1년쯤 되었을 때는 전혀 막힘이 없이 말이 팡팡 잘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화를 걸 때면 여지 없이 한두 번 막힐 것 같은 예감이 떠나질 않았고, 긴장감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40여 년 동안이나 더듬어 오던 악습이 그렇게 쉽게 하루 아침에 떠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훈련을 거듭하였습니다.

완치 따위는 다 잊으려고 마음 통제를 하면서 2년 정도를 더 훈련해서, "나 자신을 말소리가 아주 잘 나오는 기계(원장님께서 보내 주신 문자 가운데 한 구절처럼)로 만들었더니 진짜 말이 잘 나오는 기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총 3년 동안 꾸준히 훈련을 하면서 총력을 기울인 셈이 되는군요.

요즈음에는 특별히 실시하는 훈련은 없고, 원장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그저 완치 유지를 위한 탕오독 훈련만 틈틈이 실시해 보는 정도입니다.

제가 처음 크리라에 가입하고자 문의할 때, 반신반의하면서 결정을 못 내리고 문자만 자꾸 보내자 원장님께서 이런 답변을 주시더군요.

"사람이 사기를 당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실이 아닌 것을 믿을 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실인 것을 믿지 않을 때입니다.  

나한테 사기를 당해 보았댔자 겨우 60만원, 사기당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겨우 그 정도 사기도 안 당하려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말막힘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그냥 나한테 60만 원짜리 사기 한번 당해본다는 셈치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원장님의 문자를 믿고 적극 도전한 후, 총 3년 동안 훈련에 매진한 결과, 얼마 전부터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말이 막히질 않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엊그제는 당직근무 중에는 별을 단 분께서 순찰을 나오셨길래 부대 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려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뭐 예전 같았으면 엄청 버벅대느라고 죽을 맛이었겠지만 말소리가 잘 나오는 기계로 변한 상태서의 나는 너무나도 보고를 잘해서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보고, 신고, 회의 때 발언 등,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혀 의식되지 않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아주 잘하는 경지를 확복하고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법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마침 오늘은 부대에 회식이 있길래 그냥 한 잔 걸치고 들어와 보니까 40여 년 말더듬과 이별할 수 있게 해 주신 원장님께 인사도 한 번 안 드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렇게 말더듬 완치 선언문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말더듬아, 잘 가라!!!

그동안 너는 나에게 40여 년 동안 나를 괴롭혀 온 아주 나쁜 친구였다.  

이젠 잘 가거라!!!

굿바이 말더듬!!!

영원히 굿바이다, 말더듬아!!!"


(원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글을 잘 쓰지는 못하는 수준이라서, 문맥상 연결이 안 되거나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거나 띄어쓰기가 안 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일일이 다 찾아서 교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신
[2013/7/26 (2:51)]
굉장하네요..추카드립니다.저도부사관으로근무중인데말막힘때문에스트레스엄청받고있습니다..하루라도빨리회원으로입해서완치해야겠네요.좋은체험기감사드립니다..
용성친구
[2013/9/23 (13:41)]
헐~~!! 추카~~ 추카~~!! 저도 곧 뒤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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