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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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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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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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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1년 전에 크리라에 서너달 정도 다니다가 입대한 K.T.H입니다.
크리라에 다닐 때만 해도 말막힘과 목소리 왜소증 때문에 엄청 고민했었고, 훈련소 신검에서 귀향 조치까지 받고 나서 재입대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입대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왕창 대만족입니다.
군대처럼 긴장과 두려움, 때론 공포가 업습하는 곳에서 보고도 잘하고, 신고도 잘하고, 구령소리도 크고, 일상 대화도 잘하는데 이 정도면 대만족 아닙니까??
뭘 더 바라겠습니까??
요새는 정말로 사는 맛이 납니다.
이 모든 것이 장 원장님(박사님)과 탕오독 덕분입니다.
탕오독, 이건 노벨상감이라고 확신합니다.
회원 여러분!!
그리고 아직도 말막힘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친구 여러분!!
크리라에서 박사님이 시키는 대로 탕오독 훈련만 빡세게 훈련하면 말막힘 따위는 그냥 끝내줍니다.
목소리도 엄청 좋아집니다.
지금도 원장님의 파워플한 음성이 귀전을 때립니다.
"완치를 목표로 해서 힘차게 쏴!! 쏘라니까!!
에이, 아니야!! 다시 쏴, 다시!!"
참 그때가 역사를 만드는 과정이었네요~~
원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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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13/12/9 (3:51)] |
① 반갑습니다.
② 휴가 나와서 크리라로 오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서울에 오거든 한번 들리세요.
③ 왕대밭에서 왕대 나고 갈대밭에서 간대 난다고 내가 얘기했잖습니까? 말더듬 치료의 경우도 완치자가 나온 곳에서 계속 나오게 되어 있는 법입니다.
④ 말소리가 유창하게 잘 나온다고 해서 훈련을 멈추지 말고, 이제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3년 동안은 훈련을 더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틈틈이 훈련하세요.
④ 주님의 은총 가운데 남은 군생활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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