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번에 크리라에 방문하길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어제 오늘 훈련 도중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게시판의 후기들을 보고 그 느낌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런 느낌이었군요!
요즘 훈련은 탕오독 하루에 1500-2000 번하구요( 더 늘리도록하겠습니다 ㅠ).
간간이 교재에 있는 모음 연습 바-발성법 구구단 설압자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 년간 수업할 때 고전한 아픈 기억 때문인지 아직은 완벽히 체화가 덜 되서 그런 건지 수업하기 전에 그 두려움.. 그리고 수업히는 도중에도 막 힐 때가 있어요 ㅠ
하루에 수업을 4-5시간 하는데.. 그 중에 절반은 두려움 속에서 고전하며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배운 내용을 적용하려 노력하며 수업합니다..
여전히 학교는 두려운 곳이에요. 아직은..특히 수업할 때는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언젠가 수업을 온전히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겠죠??
그리고 가슴 한 켠에 항상 지니고 있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놀 수 있겠죠..
또 찾아뵙겠습니다!!
자주 자주 좋은 소식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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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14/3/6 (4:22)] |
① 반갑습니다.
② 계속 열훈하시면 좋은 느낌들을 많이 받게 될 겁니다.
③ 말이 막혀서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의 고통은 완치로 가는 산고일 뿐입니다.
④ 계속 열훈하시고 횟수도 좀더 늘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방문해서 질문도 하시고, 피드백을 받고, 도움말을 듣고 가시기 바랍니다.
⑥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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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
[2014/3/7 (4:34)] |
이제부터는 AA-X 발성법 위주로 훈련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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