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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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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s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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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2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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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 날씨에 접어드네요.
올 초 겨울 무지 추웠던 날 크리라에 갔던 기억도 나고
여름에 제주도 내려가서 있었던 일도 생각나고 모두 다 엊그제 일들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이런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요.
그 기간 동안 그냥 크리라에 잠깐 들어왔다 다시 간 분들도 계시겠고
그 분들 중에 영영 원장님을 뵙지 못하고 제 글도 못 읽게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리고 크리라에 방문해서 원장님 말씀 듣고 열심히 훈련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구요.
크리라 원생으로서 크리라에 방문하고 달라진 점을 꼽자면 이곳을 알기전에는 저주에 걸렸거나
전생에 국가 반역죄 혹은 엄청나게 나쁜 짓을 해서 전생의 업보로 고생을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고 그냥 병원치료나 매트릭스 나오는 알약처럼 말더듬 알약을 먹으면
완치가 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들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지금보다 좀 어릴 때라 그런지
그런 황당하고 엉뚱한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조차도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아무튼 크리라 원생이 되면서 느낀 점을 말하자면 그런 생각자체가 참 터무니 없는 생각이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제가 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원장님의 이론을 들어보고 적용시켜보니
어느 정도 효과가 발휘하고 더 깊게 이론 공부를 해보니
원장님의 말씀하시는 이론 자체가 매우 과학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크리라에서 배운 기법대로 말을 해보니 막혀서 전혀 나올 것 같지 않았던 말들도 나오게 되는 경험을 하니까
고칠 수 없는 장애가 아닌 질병으로서 완치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어떠한 미신과 저주보단 정상인의 신체 구조와 같은 방법으로 호흡과 발성을 하고
심리적인 문제 또한 스스로 잘 통제할 수 있다면 100% 완치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방에서 게속 있었다면 아마도 이해하는데 힘들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완치자에게 어떻게 완치하셨어요? 라고 묻는 것 자체가 실례되는 말이고
단순히 어떠한 문장 자체로 설명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동훈련 발성훈련 공명훈련 조음훈련 유지훈련 강화훈련 이 모든 게 훈련이 된 상태에서
의식 통제 및 동시협응까지 이뤄낸 상태에서 말을 해야 정상적인 말이 나오는 것이고
일반인들은 어린아이 때부터 살아오면서 체화되는 것이라 전혀 훈련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같은 사람들은 저것들을 훈련하고 계속 통제해서 궁극적인 체화를 시켜서 무의식 중에도 자동적으로, 자율적으로 통제가 되도록 해야 됩니다.
즉 완치자들에게 물어보았자 한결 같은 대답은 "크리라에서 원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훈련했더니 완치가 되었다"라고 하는 것이고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완치자에게 목을 매달지 마세요.
그냥 완치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에 대한 희망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훈련하고 스스로 완치해서 자기가 자기에게 증명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지방에 있었다면 이해를 못 했을 거라고 한 말을 보충 설명하자면
원장님은 교과서와 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교과서를 통달하는 건 본인 스스로의 이해와 노력이고
원장님은 책임이 있으신 분이라 예의와 존중을 가지고 선을 넘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해 가르켜 주시고 알려주실 겁니다
이미 원장님과 등을 돌린 사람들은 앞으로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아직 기회라도 있으신 분들은 어서 찾아와서 새 삶을 찾으세요.
어느 누가 밥상 차려주고 밥까지 떠 먹여준답니까?
20대 초반인 나이에도 느끼는 걸
오시는 분들 보면 그 의심병 때문에 싸우러온 건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뭐 완치 알약이라도 받으려는 듯이 밥까지 떠먹여달라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자기 딴에는 이런 처지에 있는 사람은 무조건 도와줘야지 뭐하는 것이냐? 하면서
갑과 을이 바뀐 상황을 종종 보기도 하는데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떼쓰고 그러면 상대방한테도 민폐인 것입니다.
원장님이니까 버벅이면서 말해도
인내를 가지고 들어주시는 것이고 정상인들은 참고 속으로 말 왜 저렇게 해? 하면서
비웃는 건데 본인만 의사전달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당장이라도 하실 수 있으면 녹음해 놓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거 들어보세요.
그럼 느껴지실 겁니다.
저도 충격 많이 받았던 입장이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원장님 혼자 떠든다고 불만 불평이신 분들 따로 얘기할 때 많이 들었는데
말막힘 있는 입장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말할 기회 있을 때 말하는 모습 보면
들어주는 것도 고역입니다.
순전히 말막힘 있는 사람이니까 이런 말하는 것이고
정상인이 이런 말하면 엄청나게 비난 받을 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 바는 그렇다는 겁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었던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졌네요.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내용을 얼마나 빨리 이해하고 적용시켜 보는 것 그게 완치를 가르는 기준이구요.
사이버회원 등록 비용 밑져도 본전 적은 액수인데 자기 인생에 기회일 수도 있는데 그 돈 투자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구요.
저 또한 제주도살 때 감귤 상/하차 한 달 동안 일해서 번 돈 부모님 몰래 와서 등록한 것이고
중간에 서울에서 택배 상/하차 알바해서 돈 벌어서 또 냈습니다.
아무튼 제가 느낀 건 이왕 제대로 완치하실 거면 한두 번 와서 교육 받는 것보단
특별 회원으로 등록해서 눈치 보는 것 없이 시간 될 때마다 와서 교육 받고 훈련하는 게 좋아요.
자기 인생을 건 투자인데 그것마저 못하고 인생을 살아가다 눈을 감는다면 참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고민이신 분들은 와서 등록하셔서 새로운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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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16/9/23 (9:27)] |
1) ㅎㅎ 내가 훈련하라는 대로 열심히 훈련을 하기만 하면 완치되는 건데,
하라는 훈련은 해보지도 않고서 완치 보따리를 내놓으라는 식으로 집요하게 매달리거나
2) 가르친 대로 훈련은 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의심부터 해대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3) 가르친 대로(배운 대로) 실행하라는 훈련은 안 하고서 오로지 완치자들의 증언만 들으려고 매달리는 분들도 좀 있습니다.
4) 아무튼 내가 하는 일은 그래서 힘든 일입니다.
친절하게 정성을 다해 상담해주고, 교육하고, 훈련을 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위 1)~3)과 같은 유형의 친구들 때문에 귀찮고 짜증이 날 때가 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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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은군
[2016/9/30 (21:21)] |
제주도 후배님이시군요. 지난번 서울에서 부산분과 함께 만났던 청주 은군입니다. 후배님의 변화된 모습과 과정을 보니 머지않아 110% 완치될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도 100%에 가까워보이긴 해요^^) 다음이 만날 땐 완치다의 모습으로 만납시다. 원장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참~ 원장님 ! 저 10월 둘째주부터 출근예정입니다. 열훈하고 있지만 걱정반 기대반 두려움반..ㅋ 그렇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보렵니다. 훈련도 당연히 열심히하구요. 그럼 또 연락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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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16/10/1 (8:37)] |
반갑습니다.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열근ㆍ열공ㆍ열훈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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