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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선언 - 말 안 막히고 안 더듬는 버전 설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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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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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4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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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도 말더듬에 대한 완치를 선언합니다.
간략하게 제가 생각하고 제가 훈련한 방법들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저는 크리라에 처음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서 100일 안에 완치하자, 만약 안 되면 6개월 안에 완치하자는 것이 저의 확고부동한 목표였고, 그 목표대로 실천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리하여 날마다 카운터기로 계수하면서 탕오독을 5천 번 이상씩 훈련하는 것을을 저의 일일 훈련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나 5천 번을 훈련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데다가 각별한 노력이 피료하더군요.
그러나 말더듬과 이별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서 정말 열훈하였고, 어느 날은 7천 번 이상 한 적도 많습니다.
탕오독 훈련을 하다 보니까 처음부터 복압을 이용해서 횡격 발동을 하는 것이 금방 자유롭고 편안해 지더군요.
그리고 말이 제법 파워풀하게 쏟아져 나가더군요.
내가 탕오독 훈련 다음으로 가장 집중해서 노력한 것은 복압 사용법 훈련입니다.
복압 사용법은 원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바와 같이 ① 복튕법, ② 복밀법, ③ 복깔법, ④ 복지법, ⑤ 혼용법 등이 있는데,
이것들을 계속 적용해서 훈련하다 보니까 내 몸이 스스로 성공적인 협응을 이루어 주면서 마무런 막힘도 없이 유창하게 말소리가 의미의 더어리 단위로, 즉 말소리가 구간별로 쏟아져 나가는 습관이 체화되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엄청 신기하고 기분 짱이더군요.
아무튼 그런 식으로 원장님께서 주신 훈련 교재를 이용해서 훈련하되, 페이스북에 개설된 <크리라/말더듬/치료/비밀/클럽>의 동영상을 적극 이용하면서 훈련하였습니다.
동영상을 구경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따라서 소리를 내다 보니까 목소리도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효과가 빵방하더군요.
이제 나의 체험기를 마무리하자면 혼자 끙긍거리지 말고 원장님을 찾아오고, 자주 전화해서 궁급한 것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훈하되, 마지막 기회로 알고 훈련에 목숨을 건다는 자세로 도전하면 누구나가 완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말이 더듬고 막히게 되는 원리와 치료의 원리, 훈련법들의 원리와 바법들을 작 이해한 다음, 적극 행동으로 훈련하는 것 이상의 좋은 노하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말더듬을 완치한다는 것은 팔자를 바구고,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100% 맞는 것 같습니다.
매사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성격, 긍정적인 성격으로 탈바꿈이 되니까 정말 행복합니다.
저의 말더듬을 완치로 이끌어 주신 원장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면서 언어장애우들을 해방시켜 주시고, 장수만복을 다 누리시길 기도할게요.
회원님들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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