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치하기까지의 이야기 1
.. 인상여 ()
.. 2006/12/12 (2:1) 2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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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북 영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처음으로 크리라 학원의 문을 두드린 건 2006년 6월 12일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말을 더듬어도 그러려니 살다가 군대에서 말더듬에 심각성을 인식한 후 말년 병장때부터 인터넷으로 말더듬을 완치하는 방법이나 학원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타터 월드나 한국말더듬협회에서 정보를 찾기 시작하였으나 결과는 실망적이었습니다.

홈페이지 게시판 내용대부분이 자신의 말더듬 신세를 한탄하는 글이나 학원 광고와 비방글 등이 였습니다.

걔중에는 말더듬을 고치기 위한 여러 노력이 담긴 글 등이 있었지만 몇년째 해답은 나오지 않은 채였습니다.

여러 학원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들어보았지만 대부분이 모음늘이기로 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음늘이기로 말하면 얼마나 바보같이 말하는지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또한 군대란 곳에서는 절대로 모음늘이기를 할수 없구요.

그렇게 전역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계속 두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크리라라는 곳이 완치할 수 있다는 글이 올라오고 그 글을 비방하는 엄청난 글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아~ 또 학원 광고 글이구나 하면서 넘겼습니다.

하지만 몇주뒤 몇달 뒤 계속 크리라 글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물론 엄청난 비방글도 함께 말입니다.

전 그래서 차근차근 모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크리라측에서 쓴 글은 차분하고 논리적인 글인데 비하여 크리라를 비방하는 글들은 대부분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었습니다.

전 이렇게 많은 비방을 당하는데도 크리라에 대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은 분명히 무언가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크리라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이것저것 살펴보고 체험기를 읽어보니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쓴 것 같지 않았고 왠지 글의 진실성이 담겨있었던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단 상담은 무료로 받을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듯이 직접 방문하여 눈으로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본 결과 그전까지 말더듬을 심리적인 문제로 생각하여 스터디월드에 "마음의 병"이란 아이디로 글을 올리기도 했던 저에게 원장님께선 정확한 이론과 원리 등을 상세헤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말더듬 홈페이지 게시판에 각종 비방글 또한 대부분 상대 업자들이나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쓴 글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아~~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 12일 크리라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말더듬 완치를 향한 첫 번째 희망이었고 출발이었습니다.


한 페이지에 너무 많으니 다음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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