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풀 이야기

  격렬한 싸움이나 사냥이 끝난 뒤 여기저기 부상을 입은 호랑이가 찾아가서 그곳에서 뒹굴기만 하면 상처가 쉽게 치료되는 곳이 있는데, 여러분은 그곳이 어디인 줄 아십니까?

  그곳은 바로 호랑이풀밭이랍니다. 호랑이가 그 풀밭에서 뒹굴고 나기만 하면 상처가 쉽게 치료된다고 합니다^①.

  그래서 그 풀이 호랑이풀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극심한 말막힘과 말더듬증과 더불어 상체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입술이 떨리고 눈꺼풀이 떨리는 등, 극심한 투쟁적 행동까지 수반되는 친구들이 찾아와서 적극 훈련하기만 하면 말꽝에서 말짱으로 변화되는 곳이 어디인 줄 아십니까?

  그곳은 바로 여기 크리라입니다.

  누구든지 여기 크리라에서 파워 발동 훈련 100만 번 정도만 실천하시면 말꽝에서 말짱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도전하세요.

  당신도 말꽝에서 말짱으로 변화되실 수 있습니다.

크리라 원장    장 철 진

  ① 이 풀은 우리나라에서 호랑이풀, 병풀, 적설초라고 부르는데 학명은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라고 합니다. 이 풀은 호랑이가 싸움이나 사냥후에 이 풀(밭) 위에서 뒹굴면서 상처를  치료하는 모습을 본 옛 조상들이 그 풀을 이용하여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풀은 상처나 손상된 피부, 흉터 예방 등에 탁월한 치유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